재가노인서비스에서는 추석을 맞아 대상 어르신들께 송편과 홍삼음료를 전달해드렸습니다.
귀한걸 가져왔다시며 앉은 자리에서 드셔보는 어르신, 본인 줄려고 비 맞고 가져왔냐며 함박웃음 짓는 어르신...명절에 찾아봐주는 누군가의 손길이 그리우셨나 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