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중학교 ‘희망찬! 구봉찬’ 요리교실에 참여한 학생 10명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10분께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은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도와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께서는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고, 학생들 역시 자신들이 만든 음식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된다는 사실에 뿌듯함과 감동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찬! 구봉찬’ 요리교실은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조리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