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 어르신과 함께하는 ESG 실천… 환경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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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상 작성일25-06-30 15:47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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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 어르신과 함께하는 ESG 실천… 환경 보호 앞장
재활용품 수거부터 커피찌꺼기 새활용까지, 생활 속 ESG 실천하는 노인일자리사업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재활용품 자원순환 사업단, 커피찌꺼기 새활용,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각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재활용품 자원순환 사업단에는 14명,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에는 6명,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에는 1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재활용품 자원순환 및 폐건전지 수거 사업은 복지관 인근 상가와 지역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정리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폐건전지와 우유팩은 종량제 봉투, 친환경 화장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자원으로 교환되며, 복지관은 이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다시 배부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각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재활용품 자원순환 사업단에는 14명,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에는 6명,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에는 1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재활용품 자원순환 및 폐건전지 수거 사업은 복지관 인근 상가와 지역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정리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폐건전지와 우유팩은 종량제 봉투, 친환경 화장지 등 실생활에 유용한 자원으로 교환되며, 복지관은 이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다시 배부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또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은 지역 내 카페에서 커피찌꺼기를 수거해 천연 탈취제로 재가공한 후 주민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일상 속 환경 개선은 물론, 쓰레기 매립량 감소와 탄소배출 저감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희승 관장은 “어르신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여수노인복지관은 본관 378명, 분관 200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돌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희승 관장은 “어르신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여수노인복지관은 본관 378명, 분관 200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돌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