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동모금회신청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로당 행복발전소는 여가프로그램 외 다양한 서비스들로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6월에 진행된 공예체험은 봉산여자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하였는데요양말목으로 예쁜 체리 바구니를 완성하였습니다. 양말목 손뜨개를 하면서 어르신들끼리 나누는 담소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큰 선물이었습니다. 손으로 쉽게 완성하는 손뜨개를 배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좋아하십니다.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산여자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