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의 선배시민 지구지킴이 봉사단 활동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펄펄 끓고있는 지구를 위해 해야만 하는 작은 실천들의 올바른 방법과 그에따른 노력들을 학습하고 '자원순환'의 예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찌약짜개 만들기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맞아, 맞아. 그래~" 참여 어르신들의 동감의 감탄사가 연이어졌습니다. 플라스틱 물병은 최대 7번까지 재활용이 되어진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리는것도 잘 버려져야 한다고 하네요. 종이컵과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만들어 복지관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아픈 지구를 위해 꼭!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