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 어르신들의 식욕을 돋울 맛있는 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여수김치나라에서 제공해주신 5종 밑반찬과 시원한 여름 김치,

청과37호에서 전달해주신 토마토 30kg
덕양떡집의 정성 가득한 절편, 꿀떡, 가래고물떡,
뚜레쥬르 여수국동점에서 앙호두버터샌드를 비롯한 맛있는 빵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수한방한의원에서는 매월 점심시간도 반납한 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해주고 계십니다.
세심한 상담과 침 치료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참여로 인지강화 활동과 건강체조, 실버요가 프로그램도 활기차게 운영되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은 어르신들께 큰 힘이자 위로가 되고,
현장에서 함께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도 큰 응원이 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동행 부탁드립니다.^^